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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국유, 공유재산, 불용용품 등 인터넷을 통하여서 입찰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한국자산공사 온비드 라는 사이트입니다. 경매와는 조금 다른 성격이라서 직장인에게 인기가 있는 곳인데요. 

 

 

한국자산공사 온비드 홈페이지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여서 입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경매처럼 현장에 나가서 입찰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이라 오프라인을 가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onbid 온비드 공매는 한국자산공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공매포털시스템이구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매각, 임대하는 자산에 대해서 입찰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한국자산공사(캠코) 온비드 홈페이지 들어가기

 

포털사이트에서 온비드로 검색을 하셔서 접속을 하여 주시구요. 경매하러 법정에 몇 번 가봤지만 기다려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불편하기도 한데요. 온비드는 그런 점이 하나도 없는게 좋습니다. 

 

 

 

한국자산공사 온비드 홈페이지 접속을 하시면 부동산, 동산기타자산 등으로 구분이 되구요. 온비드에 들어가면 물건이 많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캠코 공매물건조회를 하셔서 조건검색이나 지도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적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도에서 확인을 해보고 가까운 곳에 있는 물건들을 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시군구 별로 물건을 찾다가 보면 결국 지역을 벗어나서 찾기도 하지만 물건이 어디서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지도에서 하나씩 살피면서 좋은 물건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난 물건은 동산기타자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기계, 권리증권 등 부동산 외의 물건들이 올라오는데요. 검증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공매를 통해서 싸게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괜찮은 물건들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로렉스로 검색을 해보니 2건이 조회가 되었습니다. 이런 물건들도 있다는걸 온비드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명품 매니아 층에서 많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이런 물건들에 입찰을 넣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국자산공사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공공기관 물건의 경우는 집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물건들이 좋을 듯 하구요. 온비드를 통해서 다양한 물건들을 찾아보시고 입찰을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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