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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델하우스에 가게 되면 면적이 2가지가 기재가 된 걸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혼동이 되지만 자주 봐야지만 어느 부분이 다른지 구분이 되게 됩니다.
같은 건물이지만 표기를 2가지로 하여서 구분이 되게 하였는데요.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으로 구분이 되게 되는데 사람들이 59, 84 라고 이야기할 때 이해를 하지 못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도 이야기를 할 때는 59, 84로 전달을 하게 되고 같은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전용면적 공급면적 차이
네이버 부동산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집을 선택해보게 되면 전용 면적 또는 평형으로 구분이 되어서 나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공급과 전용면적으로 구분이 되어서 표기가 되어 있구요. 보통은 전용면적만 이야기 하고 공급면적은 포함하여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용면적이란
전용면적의 경우 실제 생활을 하게 되는 실내 면적을 의미합니다. 주방, 현관, 거실, 침실, 화장실, 현관이 포함이 됩니다. 발코니의 경우는 서비스 면적이라서 포함이 되지 않구요. 지금은 거실 발코니 보다 확장을 통해서 실제 주거하는 면적을 더 넓히는 쪽으로 만다는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아파트의 내부 면적만 볼 때 전용면적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공급면적이란
공급면적의 경우 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을 합해서 나타내게 되는데요. 주거공용면적의 경우 복도나 계단, 엘리베이터 등 함께 쓰이는 공간은 공용면적이라고 하구요. 이 둘을 합해서 표기를 하게 되면 공급면적이라고 이야기 하게 됩니다.
공급면적 =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
실제 이야기 하는 평수를 공급면적이라고 보실 수 있구요. 보통 이야기 하는 84m2 이라면 대략 25평 정도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전용면적을 볼 때는 25평이고 주거공용면적 까지 합해서 부르게 되면 소위 일반적으로 쓰이게 되는 약 30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전용면적 공급면적의 경우 자주 보게 되면 금방 구분이 되는 용어입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혼동이 될 수 있구요.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개념 정리를 할 때 한 번에 해놓으시는게 아파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