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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을 갈 때 꼭 가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백패킹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추천을 하는 곳이고 입소문이 나게 되면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백패킹 초보라고 하더라도 굴업도 백패킹은 추천을 하는 곳이라서 꼭 가보셔야 할 듯 합니다. 

 

 

굴업도는 여의도의 반 정도의 크기의 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은 섬이고 10여 가구가 있고 주민들이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섬에서 숙박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굴업도는 인천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인데요. 인천에서 가는 선편이 없기 때문에 덕적도에 들르고 나서 굴업도로 가는 배를 갈아타야 합니다. 그럼 굴업도 배시간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굴업도 배시간표

인천에서 출발을 하게 되면 덕적도를 먼저 가게 되고 덕적도에 도착을 한 다음에 덕적, 문갑, 굴업, 백아, 울도, 지도, 문갑 으로 운행을 하게 됩니다. 굴업도 배시간표는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보고 싶은 섬에서는 코레일과 비슷하게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는 노선은 모두 예약이 가능합니다. 어느 노선이라도 연결이 되어 있어서 가보고 싶은섬에서 예매 후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표 페이지로 들어가서 항로검색을 하셔서 굴업도를 선택을 해서 조회가 가능한데요. 배를 두 번 탑승을 해야하기 때문에 인천에서 덕적도,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가는 배를 예매를 하셔야 합니다.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코리아익스프레스호를 타고 덕적도로 이동을 하게 되구요.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배를 갈아타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인천에서 출발을 해서 굴업도까지 가게 되면 3~4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굴업도 배편 예약은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에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때에 따라 기상여건에 따라 운항노선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서 바다를 건너 가기 때문에 육지에 비해서 더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굴업도 배시간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백패킹, 캠핑 가기 좋은 곳이라고 하니 1박2일 코스로 가셔야지만 배시간에 쫓기지 않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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